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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C엔진 오버홀이 필요한 이유는?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5-09-03

조회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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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PWC (제트스키 , 씨두 , 웨이브런너의 총칭) 에 엔진오버홀이 필요한 시기는 언제인가?


피스톤이 손상되어 있을 때?

크랭크 샤프트가 회전하지 않을 때?

이런 상태의 엔진은 오버홀 시기를 이미 지나쳐서  수리 라는 지점에 도착한 것이다.


PWC에 사용되는 엔진은 2스트로크 엔진과 4스트로크 엔진(2-C , 4-C)로 나누어 진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1인승을 모델 일부를 제외한 모든 신제품 PWC는 4-C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수상에서 사용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언제나 수분과 습기를 포함한 상태로 사용하지 않는 장시간 보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리아서커스에서 메인터넌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메인터넌스 라고 하는 것은 트러블과 고장 손상 파손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점검과 예방을 하는 것이다.


고장 손상 파손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이 수리 인것이다.


아래 사진의 엔진은 2-C 엔진의 크랭크 샤프트와 피스톤이다.

사진의 상태에서도 엔진은 정상적으로 움직이며 사용자는 분해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이전에는 전혀 엔진의 이상유무를 알수가 없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크랭크 샤프트와 피스톤의 경우 점차 손상범위가 넓어지며  곧 바로 실린더와 컨넥팅로드의 손상

그리고 크랭크케이스의 파손으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베어링의 손상이다.

베어링에 녹 과 부식이  발생하면 회전 마찰이 증가하여 곧바로 베어링의 파손과 이어서 엔진 내부의 회전역할을 하는 모든 부분에 손상을 만들어 낸다.

아래 사진속의 피스톤도 베어링이 손상되어 부서진 찌꺼기가 흡기 경로를 통해 헤드 부분에 올라가서 손상을 만든 것 이다.


현재 사진의 상태에서  오버홀을 진행시 비용은 엔진의 배기량 과 튜닝 종류에 따라 50만원~200정도에서 정비가 가능하나

이대로 사용하다 엔진의 손상이 발생되면  200 만원~ 5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 해야 만 한다.


적어도 순정 사양의 경우에도  1~2년 에 한번은 베어링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야마하 슈퍼젯과 가와사키 SXR 의 경우 베어링과 오일씰의 비용은 대략 30만원~

이 비용에 작업공임을 추가해서 오버홀을 한다면 당신의 엔진은 신제품과 동일한 수준을 가질수 있게 된다.


지금 여러분의 엔진의 내부는 과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인가?

아니면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생각 만을 하고 있는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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