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서커스 메인터넌스 스쿨 스타트모터 분해 점검 (Start motor maintenance)

정밀한 조립이 요구되기 때문에 침착하게 작업을 실시 하여야 한다.

스타트 모터는 유지 보수 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고 필요에 따라 유지 보수가 필수적 이다.

갑자기 토크가 떨어 지거나 스타트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게 되어 버리거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모터 본체가 아닌 솔레노이드(스타트릴레이) 스위치 와 스타트 버튼 스위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솔레노이드(스타트릴레이)가 작동하는 "딸깍" 소리 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는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스타트 모터 본체 이다.

또, 솔레노이드가 "딸깍, 딸깍, 이후로 "따따따닥" 하며 간헐적 으로 소리가 바뀌는  경우는 배터리 의 전압 저하가 주요 원인 이라는 경우가 많다.

제트스키 바이크 자동차용 스타트 모터는 일반 모터 와 마찬 가지로 전원공급용 회전 브러시가 장착 되어있다.

이 브러시가 닳아 마모된 상태로, 모터에 전기가 흐르고 않고 회전 불량을 일으켜 버린다.

일반적으로 엔진 상태에 문제가 없는 자동차의 경우 5 만 km 이상 메인터넌스 불필요로 방향 유지한다.

그러나 바이크와 특히 수상오토바이 등 수분의 침투와 염분의 침투로 인해 고착 되거나 엔진 상태 불량 으로

스타트모터를 공회전 하는 경우가 많은 기계의 경우는 브러쉬의 감소가 빨라서 얼마 사용하지 않은데도 브러쉬의 수명 끝나 버린 경우도 있다.

분해시 에는 침착하게 작업을 수행 할수 있는 책상이나 부품 트레이에서 분해시 작은 부품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을 하여야 하며.

정밀한 조립이 요구되기 때문에 어설픈 작업 에서는 반대로 모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는 것이다.

스타트모터 분해정비 진행방법

대부분의 바이크와 수상오토바이 의 스타트 모터 본체는 2 개의 볼트로 아래위 커버 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분해하는 제품은 덴소 사의 스타트 모터이다. 스즈키와 가와사키에 덴소 제품을 많이 볼수 있다.

아래 부분 커버를 분리 할 때 모터를 세운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커버를 제거한다.

급하게 분리하면 내부 부품이 튀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회전축심 (전기자)는 스라스토와셔(심) 가 들어 있기 때문에 요주의.

복원시 이 심을 제대로 넣지 않으면 모터가 타 붙는 원인이 된다. 부품 나열순도 잊지 않도록 한다.

황동베이스를 분리 한 후 회전축심을  빼낸다.

물이나 이물질이 혼입 되어 손상된 셀 모터의 경우는 전기자 교환 또는 어셈블리로 교체 하여야 된다.

이 스타트 모터는 2 브러쉬 타입. 수상오토바이는 모델에 따라 4 브러쉬 타입이 많이 있다.

브러쉬의 수가 많을수록 분해 조립 작업은 조금 어렵기도 하다.

사용하던 스타트 모터의 경우, 내부는  브러쉬 가루로 얼룩 져 있는 경우가 많다.

부품 청소기로 세척 또는 에어건으로 먼지를 철저하게 제거하여 깨끗하게 한다.

서비스 설명서를 참조 아마추어 단락 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수분이나 이물질 에 덮혀있는 경우는 쇼트등으로 단선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어셈블리 교환이 불가피 하므로 지출이 크다.

엔드 커버의 안쪽에는 특히 슬러지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청소한다.

복원시에는 O 링과 씰을 신품으로 교환하자. 돌발적인 수리시는 액체 패킹을 병행 사용한다.

조립시에는 반드시 분해의 역순으로 복구 복원한다. 유형에 따라 커버와 바디에 맞게 마크가 있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없으면 유지 보수는 전문점에 맡기는 것이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원상복구 조립이 되면 배터리 충전기를 이용하여 모터 바디에 마이너스를 클램프 터미널에 플러스 단자 클램프 스위치를 넣고

제대로 회전 하는지 확인한다.